부산 기장 해동용궁사 바로 앞에 위치한 산채비빔밥 콩국수 맛집!
해동용궁사 구경 후에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곳!
고등어조림, 갈치조림, 칼국수 등 메뉴도 다양한 곳!
"시랑대 비빔밥"
1. 시랑대 비빔밥 외부, 내부
해동용궁사로 내려가기 바로 직전에,
아주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한 시랑대 비빔밥.
입구에서 가수 임영웅씨가 맞이해주셨다.
입구에서 봤던 임영웅씨가....
내부에도 계셨다^^
혹시 여기.. 임영웅 씨 가족이 운영하시는 곳인가?
라는 생각이 들 때쯤 눈에 들어온,
가족 아님 문구 ㅋㅋㅋㅋㅋㅋ
완전 찐팬이신것 같다.
테이블은 매우 많다.
단체 손님이 와도 충분히 소화가 가능할 것 같다.
실제로도 단체 손님이 많이 오시는 듯하다.
2. 시랑대 비빔밥 메뉴판
시랑대 비빔밥은 메뉴가 다양하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데 비빔밥, 국수부터
제대로 된 한 끼를 위한 고등어조림, 갈치조림도 있다.
파전, 도토리묵, 동동주도 있어서
용궁사 구경 후 한잔 딱 마시면 피로가 사르르 없어질 것 같다.
3. 시랑대 비빔밥 음식
주문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음식이 나왔다.
전체적인 비주얼은 합격이다.
기본 반찬은 배추김치, 깍두기, 미역, 톳이 나온다.
맛들도 좋다.
콩국수, 산채비빔밥을 시켰고,
산채비빔밥에는 미역국이 함께 나온다.
콩국수 국물은 매우 매우 진하다.
다른 곳에서 파는 콩국수는 물을 많이 타시는 것 같은데, 여기는 정말 진해서 따로 간을 안 해도 된다.
비빔밥도 맛있다.
여러 가지 나물과 어우러진 고추장이 일품이다.
한 그릇씩 뚝딱해치웠다.
'절에 오면 비빔밥을 먹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들어간 시랑대 비빔밥이다.
부담 없이 한 끼 먹기에는
적당한 식당으로 보인다.
용궁사 주변에 어묵, 돈가스, 밀면 등
여러 음식을 파는 매장들이 있는데,
그 날 당기는 음식에 맞게 먹으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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